일상/수다쟁이의 독백 2

대학원 면접

2024.11.9. 08:01정보교육대학원 면접을 보러 왔다.언제나 그렇지만 면접에 대한 기본은 알고 있으니까면접에 통달한 거 같은 기분인데도 떨린다.실전을 책으로 배운 기분 같은, 그런 느낌이 커서일까.이 면접의 합격 여부가 내가 나아갈 길에 영향을 줘서일까.떨린다.나답고 자신있게, 하지만 겸손하게 나를 표현하고.긍정적인 마인드와 여유를 갖고 차분히 대화하고.지나간 미련들은 내려놓고, 앞으로 올 기회들을 놓치지 않을 준비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. 차분한 마음으로 면접에 임해야한다고 머리는 외치는데.아 이놈의 심장이 쿵쾅거리고 손에선 땀이 나는게 아니라 땀을 줄줄 흘리며 울고 있다..ㅋㅋㅋㅋㅋㅋㅋ 한두번도 아니고! 아 정말~응원한다 나 자신아!심호흡하고!배에 힘 팍 주고!할 수 있다!!!2024.11.9...

얼렁뚱땅 블로그 시작

친구에게 오블완 링크를 공유받고 얼렁뚱땅 시작하게 된 블로그!https://www.tistory.com/event/write-challenge-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!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.www.tistory.com예전부터 블로그 활동 하고 싶었는데 하고 싶은건 너무 많고 다소 게으른 구석이 있어서 매번 작심삼일에 그친 블로그!(그래도 3일까지는 했었던 게 웃기고 놀랍다)아무튼 이벤트 소식듣고 얼렁뚱땅 재도전하게 됐는데어디서부터, 또 무엇부터 해야할지도 모르겠다!그냥 마음가는대로 올리고 싶은 것을 올리게 될 것 같다.앞으로 잘 부탁해 나의 블로그야!